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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19
제목
산산구펀(杉杉股份), 한국에서 광저우(广州)로 이전한 2개의 생산라인 2022년 말에는 생산 개시

산산구펀(杉杉股), 한국에서 광저우(广州)로 이전한 2개의 생산라인 2022년 말에는 생산 개시

 

중화액정망: 2022/04/24

http://www.fpdisplay.com/news/show-199500.html

 

 

산산구펀(杉杉股, Shanshan)의 회장 정융강()은 지난422일 열린2021년도 사업실적보고회에서 한국에서 광저우로 이전된 2개의 생산라인은 2022년도 말에는 생산을 개시할 것이며, 장자강과 몐양의 생산라인은 현재 예정된 투자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힘. 그는 아울러 몐양 생산라인은 2023년 하반기에 건설을 완료하고 시험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정확한 건설 완료 시점은 현재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임.

 

산산구펀의 21년도 연도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영업 이익은 206.9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1.9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3 4,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20 % 증가했음. 비경상적손익을 제외한 지배기업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 8,500만 위안임.

 

이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산산구펀은 리튬 배터리 재료 및 편광판 사업 분야의 순이익이 총순이익의 71.69%를 차지하여 좋은 실적을 냈음. 그 중 편광판은 Shanshan의 신규 사업 분야임. 자료에 따르면 2021 2월부터 12월까지 산진광전(杉金光: 산산구펀의 광저우 편광판 사업 분야 자회사) 판매량은 1 1000만 평방미터, 매출액은 99 4400만 위안, 순이익 11 9700만 위안, 지배기업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1 9700만 위안을 실현했음.

 

산산구펀은 한국 LG화학의 편광판 자산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패널 산업에 진출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산산구펀은 2020 6 LG화학의 LCD 편광판 사업을 7 7천만 달러에 인수하여 2021 2 1일 생산라인의 중국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음.

 

2021, 광저우 산진광전 신규 설치한 2개의 2250mm 초광폭 생산라인이 성공적으로 시험 생산에 성공하였음. 신규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광저우 공장의 전체 생산능력은 1억 평방미터를 넘어설 것으로 보임. 2개의 초광폭 편광판 생산라인의 가동으로 산진광전은 세계 정상급 편광판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2021 3월 산산구펀은 산진광전이 장자강(家港)2개의LCD 편광판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총투자금은 218700만 위안으로 기존 자본금과 펀딩을 통해 조성되었음. 현재 이 생산라인은 정산적으로 건설이 진행 중임.

 

또한 산진광전은 2021 6월에 연간 생산량 5천만 평방미터의 편광판 생산라인을 몐양(绵阳)에 건설하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였음. 이 프로젝트의 총투자액는 50억 위안으로 몐양첨단기술구에 1단계 편광판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임. 이 프로젝트는 2개의 초광폭 및 광폭 편광판 생산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건설이 진행 중임.

 

자료에 따르면, 산진광전은2021년 현재 장자강, 광저우, 몐양에 총 6개의 생산라인을 건설 중에 있으며, 이미 난징(南京)4, 광저우에 4개 쑤저우(苏州)2, 몐양에 2개의 생산라인을 보유하여 이 분야 산업을 선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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