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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ma, 최첨단
기술 적용한 고급 OLED 브랜드 “티옌마 티옌궁 디스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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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week: 2025-09-19
https://display.ofweek.com/2025-09/ART-8120-2300-30670947.html
Tianma는 지난 9월 19일, 프리미엄급 OLED 브랜드 "티옌마 티안궁 디스플레이(天马天工屏)"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음. 이 브랜드명은 <천공개물(天工开物)>이란 중국 고서에서 이름을 따 왔음.
향후 Tianma는 고급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에
"티옌궁 디스플레이(天工屏)"라는 브랜드로
통일하여 사용할 예정이며, 자동차, IT 등 다양한 분야로 점진적으로 사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예정임."
Tianma의 공식
소개에 따르면，“톈궁 디스플레이”는 “최적의 시력 보호”를
위하여 모드 빛 영역에서 미세한 반짝임이 없는(Flicker-Free) 조광 기술을 활용하여 고주파 PWM 방식의 디밍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업계 표준을 넘어서는 조광 수준을 확보하였음. 또한 원천 소재 단계에서 안구에 유해한 블루라인 비율을 4.7%까지
낮추어 어두운 환경에서 오래 화면을 봐도 피로감이 덜하고, 1nit 눈동자 시력 보호 솔루션으로 부드러운
빛을 내어 눈에 자극적이지 않음.
디스플레이는 모든 사용자 경험에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통로임. OPPO는 지난 3년간 디스플레이 분야에 5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하여 디스플레이 표현력과 시력 보호 체험 수준을 향상시켜 왔음. 기존의 디스플레이는 “화면만 켜도 바로 눈이 부시는” 어두운 환경에서 시력 보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음. 이에 OPPO는 모든 환경에서 진정한 1nit 시력 보호 디스플레이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위해 자체 연구 개발한 두 개의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Find X9라는 업계 최초의 1nit 눈동자 시력 보호 디스플레이를
출시하였음.
1개의 고품질
OPPO의 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해 두 개의 생산라인이 가동됨.
OPPO가 자체 개발한 디스플레이 이중 생산라인 중 첫 번째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맞춤형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으로, 발광 소재부터 디스플레이 칩, 그리고 시력 보호 솔루션에 이르는
전 과정을 OPPO가 직접 정의하고 주도함. 두 번째는 총
투자액 100억 위안 이상의 OPPO가 소유하고 자체 개발하며
중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 과학 생산라인임. 이번에 OPPO는 MediaTek(联发科技) 및 Qualcomm(高通)과 협력하여 SoC 프로세서
칩 레벨에서의 합작을 이끌어 내어 최초로 칩 레벨에서 서브픽셀 보정을 구현했음. 두 개의 생산라인 가동과
두 개의 칩을 적용하는 것은 모두 Find X9의 시력 보호 고품질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함임.
OPPO Find X9 스마트폰은
“티옌마 톈궁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하며, 새로운 스마트폰의 정면 사진도 공개되었음. OPPO Find 시리즈
제품 책임자 저우이바오(周意保)는 9월 16일, OPPO가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는 오랜 역사를 가진 국영 기업인 디스플레이 제조사 티옌마와 협력하여 OPPO 전용의 최고 사양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을 독점 맞춤형으로 구축했으며, 동시에
자체 제조 센터에 독자 연구 개발한 과학 생산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음.
그는 OPPO가 자체 개발한
디스플레이 이중 생산라인 모델을 통해 "눈동자 시력 보호 디스플레이"의
설계, 생산, 패키징, 조정
기술 등 전 과정에 걸쳐 완전히 장악하여, 저휘도/고정밀
회로, 최신 시력 보호 기판 소재, 신형 Display P3 디스플레이 칩 등의 기술을 도입했으며, 이를 OPPO Find X9 시리즈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성능을 구현해 냈다고 설명했음.
특별히 저우이바오는 이번 달 초에 이전 세대 OPPO Find X8s는 이미 iPhone 16 Pro Max를
능가하여 당시 업계 최소 베젤(좌우폭 1.25mm)을 달성했다고
언급하였음. 이번 세대 Find X9는 다시 한번 이전 버전의
기술 수준을 돌파하여 Find X8s보다 더 좁은, 아마도
업계 최소의 물리적 사면의 베젤 폭이 동일한 수준에 도전할 것이며, 이는 모든 라인에 적용된다고 덧붙였음.
제품 출시 행사장에서 티옌마는 “세계
최초 G형 3단 폴더블”이라고
명명된 3단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전시했음. 이
솔루션은 Huawei Mate XT의 Z형 3단 폴더블과 달리, 양쪽 모두 안으로 접히는 내접형(Inward Folding) 방식으로, 전체적으로 매우 혁신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음.
티옌마의 공식 제품 소개에 따르면, 이러한 G형 3단 폴더블 형태의 스마트폰은 기존의 직사각형 형태의 바형 스마트폰에
비해 더 많은 응용 환경을 가지며, 그 구조 설계는 R2.5mm의
이중 내접형임. 시뮬레이션 설계, 적층 필름 소재 최적화, 이중 내접 필름 층간 결합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제품 전체의 평편도와 접힘 내구성을 향상시켰음.
이 솔루션은 또한 티옌마의 SLOD 디스플레이
기술 솔루션을 탑재하여, 업계 평균 전력 소모율 대비 30% 낮추었으며, 동시에 수명이 Single 방식보다 4배 이상 김.
현장 직원의 제품 시연에 따르면, 이
폴더블 폰은 외부용 디스플레이를 가지며, 그 설계 컨셉은 Transsion(传音)의 Tecno PHANTOM Ultimate G Fold Concept와 유사하며 접힌 상태에서 내부 화면이 모두
폰 내부로 들어가는 방식임.
1983년 설립된
티옌마는 줄곧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었음. 초기 “칩과
디스플레이 부족”의 어려운 시기를 넘어 현재는 플렉서블 OLED 출하량으로
전세계 톱3에 진입하며, 42년의 시간 동안 세대를 거듭하며
성장해 왔음. 러시아의 Tetris 휴대용 게임기, MP3 플레이어부터 현재의 풀스크린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티옌마의 디스플레이는 우리의 삶과 함께 그 자리를
지켜왔음. 현재 티옌마는 연간 매출 3조 3,0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하고, 전세계에 13개 생산기지를 보유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음.
티안마는 “2+1+N”
사업 전략을 고수하며,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핵심으로, IT용 디스플레이(태블릿, 노트북 등)를 성장 엔진으로 삼고, 산업용, 의료용, 비(非)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수평적 확장을
꾀하고 있음. 전세계에 투자 규모 150조 원 이상의 산업망을 구축하고, 선전(深圳), 우한(武汉), 샤먼(厦门), 청두(成都) 등 중국
전역에 걸쳐 첨단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했음. LTPS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7년 연속 세계 1위, 자동차용 계기판과
자동차 규격 디스플레이 출하량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하여 전세계 자동차 4대 중 1대는 티옌마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음. 전문가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업계 선두 위치를 공고히 하여, 티옌마는 실질적으로 중국 디스플레이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