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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10-25
제목
AUO, 사업 전환 가속, 자산 활성화에 박차

AUO, 사업 전환 가속, 자산 활성화에 박차

 

 

타이완산업정보망: 2026-09-18

https://ieknet.iek.org.tw/ieknews/news_open.aspx?nsl_id=2f56dcc2ff8246db98ae1a59fa15d274

 

 

AUO는 올해 자산 활성화에 크게 박차를 가해 지금까지 공장 3곳을 매각해 총 347억 NTD를 회수했으며, 다음 자산 거래는 중커(中科)의 생산라인이 될 가능성이 있음. 시장에서는 TSMC가 이미 AUO의 중커 5세대 공장과 7.5세대 공장을 현지 조사했으며, 공장 매매 협의뿐 아니라 양측의 기술 협력도 연관되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후속 거래가 성사되면 AUO의 내년 이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됨.

 

디스플레이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AUO(友達)는 최근 몇 년간 생산능력 배치를 빠르게 조정하고, 투자 자원을 고부가가치 및 신사업 분야로 전환하여 투입해 왔음. AUO는 앞선 실적설명회에서 여러 번 회사가 각 공장의 운영 효율과 가치 창출을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경쟁력이 낮은 소형세대 생산라인은 “텅룽환냐오(騰籠換鳥, 새장에 있는 기존 새를 내보내고 새로운 새를 넣는다)” 방식으로 저부가가치 제품과 낡은 기술을 신기술과 신제품 생산으로 전환하고, 사용하지 않는 공간은 자산 활성화를 통해 매각하여 회수한 자금을 신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음. 또한 CPO와 첨단 패키징 분야에 자본 지출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음. 디스플레이 생산능력 구조조정이 이어지면서 비효율 자산 매각은 AUO가 사업구조 전환 자금을 마련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음.

 

올해 7월 말 AUO 이사회는 자산 활성화 안건 두 건을 통과시켰음. 그중 화야과학기술단지(華亞科技園區) 5세대 공장은 197억 NTD에 Quanta(廣達)에 매각됐으며 처분이익은 약 133.9억 NTD임. 가오슝(高雄) 루주과학단지(路竹科學園區)에 위치한 5세대 컬러필터 공장은 63억 NTD에 ASE(日月光)에 매각됐고, 처분이익은 약 42.8억 NTD임. 9월에는 싱가포르 소재 AFPD 공장은 Western Digital(Singapore)에 매각했으며, 거래 금액은 약 3억5,000만 싱가포르 달러임.

 

3.5세대, 5세대 등 소형세대 공장 외에도 최근 시장에서는 TSMC가 중커(中科)산업단지의 AUO L5C(5세대 공장), L7A(7.5세대 공장) 두 공장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는 소문이 돌았음. 중커는 AUO 대형세대 패널 공장의 주요 거점으로, 반도체 업체 입장에서는 빠르게 반도체 생산라인을 도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음. 양측이 공장 매각 및 기술 협력을 논의한다는 것은 디스플레이 공장의 생산능력 축소 계획이 7세대 이상 대형세대 생산라인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음을 의미함.

 

자료에 따르면, L7A 공장은 TSMC 공장과 가깝고, L5C 공장은 L7A와 인접해 있어 TSMC에 지리적 이점이 있음. 양측의 협상과 가격 산정, 이후 제품을 다른 공장으로 이전해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일정 기간의 품질 인증까지 고려하면, 외부에서는 가장 빠른 계약 및 매각 시점이 내년 하반기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추정하고 있음. 거래가 성사되면 AUO는 기존 디스플레이 사업의 자산 부담을 한층 더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임.

 

AUO는 룽탄(龍潭)에도 매각을 기다리는 오래된 공장이 있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주요 매수자로 TSMC, ASE 등이 거론되고 있음. 단, 이들은 공장 단지의 집적 효과 등을 고려해 중커, 난커(南科) 등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최근 타이완 디스플레이 양대 업체인 AUO와 Innolux는 유휴 공장을 잇달아 매각했는데, 그중 AUO 화야 5세대 공장은 197억 NTD에 매각되어 현재까지 최고가를 기록했음. AUO가 중커의 7.5세대와 5세대 공장 두 곳을 순조롭게 매각하면 최고 매각 금액 기록을 새로 쓸 것이 확실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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