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망: 2024-01-10
http://www.fpdisplay.com/news/show-204801.html
지난 1월 9일
코닝(Corning)은 자사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자사의 Living
Hinge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출시하기 위해 Tianma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힘. 양사는 자동차 제조사인 광저우자동차그룹(广汽集团, GAC) 디자인센터와 협력해 플렉서블 OLED 자동차 대시보드에 쓰일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기로 함.
새로운 양사의 협력 계획에 따르면, 양사는 Corning LivingHinge™ 및 Corning AutoGrade™
Gorilla Glass 기술을 사용한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운행감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함. Tianma가 생산하게 되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다양화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됨.
이러한 종류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공급망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음. 코닝의 LivingHinge™는 코닝의 ColdForm™ 기술을 바탕으로
실온에서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커버글라스로 채용됨.
Tianma의 회장 겸
CEO인 펑쉬후이(彭旭辉)는 ‘GAC
디자인 센터가 디자인한 혁신 개념 디자인의 프로토타입 제품은 Tianma의 최신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와 Corning LivingHinge™ 기술이
적용되어 성능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우리의 의지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업 지향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언급함.
코닝의 자동차용 유리 솔루션 사업부문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Mike Kunigonis는 ‘코닝이 Tianma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라 밝히며, GAC 디자인센터의 혁신 개념 디자인 기반에 코닝의 플렉서블 OLED 기술이 결합되면 혁신적인 사용자 체험을 제공하고 아울러 저탄소 배출을 달성과 지속가능한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임.
